‘나이 조작’ 북한 체조, 광저우AG 출전불가

입력 2010-10-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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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나이를 조작해 국제체조연맹(FIG)으로부터 30일간 국제대회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 북한 체조가 다음달 12일부터 열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도 나오지 못한다. FIG 관계자는 18일 “FIG가 사태를 접한 뒤 북한의 국제대회 출장 정지를 일단 30일로 정했지만 이는 한시적일 뿐 최소 1년 이상 징계를 피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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