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은 소문난 트위터 광이다. 그의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에 등록된 팔로워의 숫자는 2만 1473명으로 트위터에서 양준혁은 프로야구 스타 양준혁 이상, 슈퍼스타다. 2만 1473명의 ‘추종자’를 거느린 양준혁이 팔로잉하는 사람은 단 558명, 양준혁 팔로워들의 표현을 빌리면 ‘양신에게 선택받은 특별한 그들’이다. 그러나 양준혁은 최근 트위터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
19일 한국시리즈에서 3패로 몰린 팀을 걱정하던 양준혁은 화제가 트위터로 바뀌자 “최근에 기분이 조금 좋지 않은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내 ‘맞팔’(서로를 팔로잉하는)을 거절했다”며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자주 전하는 오바마 대통령의 팔로워 숫자는 부산인구보다 많은 무려 568만 7859명. 당연히 오바마 대통령이 태평양 건너 양준혁을 팔로잉하기에는 관리해야할 인원이 너무 많다.
무거운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농담을 섞어 오바마 대통령을 꺼낸 양준혁은 “덕아웃 밖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한국시리즈 상황을 트위터로 중계하고 있다. 짧은 단문이지만 중계가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며 “경기를 보며 혼자 생각하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기 시작하며 야구에 대해 또 한번 큰 공부를 하는 느낌이다”고 설명했다.
한국시리즈가 끝나면 곧장 영어학원에 등록, 미국 연수를 준비할 계획이라는 양준혁, 트위터 역시 새로운 출발을 위한 또 다른 공부였다.
대구 |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19일 한국시리즈에서 3패로 몰린 팀을 걱정하던 양준혁은 화제가 트위터로 바뀌자 “최근에 기분이 조금 좋지 않은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내 ‘맞팔’(서로를 팔로잉하는)을 거절했다”며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자주 전하는 오바마 대통령의 팔로워 숫자는 부산인구보다 많은 무려 568만 7859명. 당연히 오바마 대통령이 태평양 건너 양준혁을 팔로잉하기에는 관리해야할 인원이 너무 많다.
무거운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농담을 섞어 오바마 대통령을 꺼낸 양준혁은 “덕아웃 밖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한국시리즈 상황을 트위터로 중계하고 있다. 짧은 단문이지만 중계가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며 “경기를 보며 혼자 생각하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기 시작하며 야구에 대해 또 한번 큰 공부를 하는 느낌이다”고 설명했다.
한국시리즈가 끝나면 곧장 영어학원에 등록, 미국 연수를 준비할 계획이라는 양준혁, 트위터 역시 새로운 출발을 위한 또 다른 공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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