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꿀단지’. 스포츠동아DB
MBC는 가을 개편을 맞아 ‘꿀단지’를 폐지하고 11월부터 ‘난생 처음’을 신설한다.
정형돈, 길, 호란이 ‘난생처음’의 진행자로 발탁됐으며, 음악과 콩트가 가미된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매 회 게스트가 등장해 개그 코너에 참여하며 가수 김종서가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우리 결혼했어요’의 초기 연출을 맡았던 전성호 PD와 ‘무한도전’의 미녀 작가로 알려진 김태희 작가가 힘을 합친 프로그램으로 11월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