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SK와 전주KCC의 경기가 열렸다. 1쿼터 SK의 레더가 KCC의 다니엘스의 슛을 잡기 위해 뛰어 오르고 있다.

잠실|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