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한복판서 속옷 노출을 감행한 일명 ‘명동 옷찢녀’ 동영상 캡처화면.
24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명‘옷찢녀’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공개 된 영상에는 하얀 남성용 셔츠를 입은 여성이 명동 번화가 거리에서 아무 이유없이 자신의 옷을 찢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케팅 홍보라면 가만히 안 있겠다” ,“이런 마케팅은 식상하다”는 등의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옷찢녀’ 동영상은 얼마전 화제가 되었던 ‘계란녀’,‘사과녀’ 등의 사진과 같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출처=동영상 캡처화면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