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의 김태호PD
MBC에 따르면 ‘무한도전’의 김태호 PD와 ‘황금어장’의 초기 연출을 맡은 여운혁 CP 등 예능국의 스타급 PD들이 ‘위대한 탄생’ 2차 예선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2차 예선은 16일과 1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됐다.
‘위대한 탄생’ 관계자는 “활동 중인 가수들과 함께 일선에서 프로그램을 제작 중인 PD, 보컬 트레이너, 작곡가들이 심사에 함께 했다”고 밝혔다.
11월5일 첫 방송을 앞둔 ‘위대한 탄생’은 이후 추가 지원자를 모집해 11월13일과 1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추가 2차 예선을 갖는다.
스페셜 방송 이후 광저우 아시안 게임이 끝난 12월 첫 주부터 본 방송을 시작한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