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천하무적야구단 ‘마리오 잘했어!’

입력 2010-10-30 20: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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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O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한국 프로야구 OB회인 일구회가 지난 6월 뇌경색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KIA 타이거즈 김동재 코치를 돕기 위해 천하무적 야구단과 자선경기를 가졌다. 6회초 선두 타자 마리오가 정명원을 상대로 그라운드 홈런을 하나 더 추가한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잠실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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