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년만에 기록 갈아치워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전에서 골을 터뜨린 손흥민(18·함부르크SV)이 구단 최연소 득점 기록을 갈아 치웠다. 지역지 ‘함부르크 모르겐포스트’는 1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39년 간 깨지지 않던 클럽 최연소 골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손흥민 이전의 최연소 득점 기록은 수비수 만프레드 칼츠(57)가 1971년 10월 2일, 18세 8개월 26일에 넣었던 것이다. 손흥민은 18세 3개월 22일이었다.
칼츠는 71년부터 89년까지 함부르크에서 뛰며 581경기에 출전, 76골을 넣었다. 이 중 53골을 페널티킥으로 성공시켜 분데스리가 역대 최다 페널티킥 득점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손흥민은 “발가락 부상에서 벗어나 영광을 누릴 수 있어 행복하다”고 했다.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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