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야구 국가대표팀이 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기아 타이거즈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8회초 1사 2, 3루 상황, 추신수의 희생플라이에 홈으로 쇄도하던 3루 주자 이종욱이 홈에서 아웃되고 있다.

사직|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