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부부. 스포츠동아DB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로 불리는 장동건-고소영 커플(사진)이 아들 민준 군의 육아용품 협찬 금지를 선언했다. 최근 온라인 포털사이트에는 고소영이 아들 민준군을 위해 사용한다는 고가의 유모차와 기저귀가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논란이 됐다. 장동건과 고소영 측은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최고가의 유모차와 기저귀를 사용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협찬으로 인해 자신들과 아기가 홍보의 수단으로 이용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유아용품의 협찬을 일절 받지 않을 것임을 확실히 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