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걸그룹 ‘지피베이직’ 컴백 무대서 ‘눈물 펑펑’ 이유는?

입력 2010-11-15 11: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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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베이직.

지피베이직.

국내 최연소 걸그룹 지피베이직(GP BaSIC)이 컴백 무대서 눈물을 흘렸다.

지피베이직은 지난 13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두 번째 싱글 ‘I'll be there (부제:J에게)’의 활동을 시작했다.

원래 6인조인 지피베이직은 이날 방송에서 98년생 막내 Janey(제이니)양이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의 나이 제한으로 활동을 중단하게 돼 5명만이 출연했다.

컴백 무대에서 신곡 “I'll be there”를 열창하던 이들은 갑자기 울음을 터트렸고 자칫 방송사고로 이어질뻔 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멤버들이 막내 Janey(제이니)의 활동 중단을 아쉬워해서 잠시 감정을 주체 못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GP BaSIC (지피 베이직)의 두 번째 싱글 ‘I'll be there’는 소프트한 느낌의 힙합곡이다.

동아닷컴 |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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