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뷔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 유명 성형전문의의 분석에서 ‘전설적이며 국보급 외모’라는 평가를 받았다. 해당 전문의는 SNS를 통해 뷔의 얼굴을 세밀하게 짚으며 “귀여움과 잘생김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얼굴”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섹시함도 넘친다. 이런 매력을 지닌 인물은 중성적인 이미지와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윤곽을 갖는 경우가 많은데, 태태의 얼굴형은 부드럽게 둥글고 코끝도 살짝 둥글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엇보다 시선을 끄는 건 눈이다. 눈빛 하나만으로도 단번에 사람을 사로잡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계 미남 1위에 오른 것도 당연하다. 강렬한 인기와 카리스마가 없다면 그런 자리에 오를 수 없다. 전설적인 얼굴이며 국보급 미남”이라고 평가했다.

일본 슈에이샤는 ‘예약조차 어려운 성형외과 의사가 알려주는 리얼 되고 싶은 얼굴 톱 5’ 기사에서 뷔를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랭킹’ 1위이자 ‘갖고 싶은 얼굴라인’ 부문 인물로 소개했다. 기사 속 전문의는 “뷔는 완벽한 E-라인의 소유자다. 또렷한 페이스라인과 턱선 덕분에 부드러움과 남성성이 함께 드러나는 얼굴형”이라고 밝혔다. 이어 “뷔처럼 완성도 높은 얼굴 윤곽을 구현하려면 4000만원 상당의 비용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일본 성형전문의의 뷔 얼굴 분석

일본 성형전문의의 뷔 얼굴 분석


뷔는 과거 사진에서도 큰 변화가 없는 모습으로 알려지며 자연스러운 외모로 주목받아 왔다. 여러 성형전문의들은 남성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얼굴로 뷔를 언급해 왔다.
한 전문의는 이상형 월드컵에서 32명 후보 가운데 뷔를 최종 선택하며 “남성 고객들이 성형 상담을 받을 때 가장 많이 가져오는 사진이 뷔다. 남자들이 봐도 멋있는 얼굴”이라고 말했다.

국내외 다수의 전문가들은 “황금비율을 갖췄고, 서구적인 이목구비와 동양적인 얼굴 라인이 균형을 이룬다. 측면에서 볼 때 이마와 코, 턱을 잇는 E-라인이 이상적”이라고 공통적으로 평가한다. 남성미와 여성미가 함께 느껴지는 점 역시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요소다.

브라질 저널리스트 레난 페이소토는 “오랫동안 서구의 마초적 이미지가 미남의 기준이었다. 그러나 동서양의 아름다움을 모두 지닌 뷔가 글로벌 무대에 등장하면서 기준이 새로운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평했다.

미국의 얼굴 분석 기관 코브스스튜디오는 뷔가 세계 최고 미남으로 꼽히는 이유에 대해 “높은 대칭성과 정돈된 헤어라인, 짙은 눈썹과 긴 속눈썹, 뚜렷한 턱선, 도톰한 입술이 특징”이라며 “여성적 요소로도 해석될 수 있지만 매력적인 균형을 이룬다”고 분석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