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전 멤버 이지현.
이지현은 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현은 지난달 18일에도 해외 리조트에서 자신의 생일을 즐기는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사진 속 이지현은 쥬얼리 시절의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 대신 성숙하고 섹시한 외모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도 “다른 사람 같다”,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는 글을 남겼다.
박정아, 서인영 등과 함께 쥬얼리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지현은 2006년 2월 팀에서 탈퇴한 뒤 연기자로 변신, SBS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 에 출연했다. 예능 프로그램에도 종종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이후 방송 활동이 뜸해졌고, 그녀의 모습을 TV에서 볼 수 없었다. 이지현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사진=이지현 미니홈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