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 성남의 6강 PO에서 공식 데이터는 울산이 좀 더 앞선 것으로 나왔다.
프로축구연맹이 올 시즌 PO에 맞춰 도입한 트래킹시스템에 따르면, 울산은 패스 성공률과 볼 점유율에서 성남을 앞질렀다.
울산은 볼 점유율에서 90분간 51%로 49%의 성남보다 나았다. 패스 성공률에서도 61%로 58%의 성남 보다 우위. 전체 뛴 거리도 울산은 총 110.625km로 성남(109.457km)에 비교 우위였다.
개인 기록도 울산이 좋았다. 울산 김신욱은 풀타임 출전하며 그라운드를 총 11.816km 누볐다. 전체 2위는 이용(울산)으로 11.685km로 기록됐다.
성남에서는 최성국이 11.450km로 가장 긴 거리를 뛰었지만 울산 3위 오장은(1.657km)보다 적은 거리다.울산 |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프로축구연맹이 올 시즌 PO에 맞춰 도입한 트래킹시스템에 따르면, 울산은 패스 성공률과 볼 점유율에서 성남을 앞질렀다.
울산은 볼 점유율에서 90분간 51%로 49%의 성남보다 나았다. 패스 성공률에서도 61%로 58%의 성남 보다 우위. 전체 뛴 거리도 울산은 총 110.625km로 성남(109.457km)에 비교 우위였다.
개인 기록도 울산이 좋았다. 울산 김신욱은 풀타임 출전하며 그라운드를 총 11.816km 누볐다. 전체 2위는 이용(울산)으로 11.685km로 기록됐다.
성남에서는 최성국이 11.450km로 가장 긴 거리를 뛰었지만 울산 3위 오장은(1.657km)보다 적은 거리다.울산 |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