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선발대회 출전 당시 한빛효영.
한빛효영은 데뷔 때부터 '미스춘향 진' 출신으로 알려져 있었다.
25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daum 텔존’에 한빛효영의 2010년 4월 남원에서 열린 제80회 춘향선발대회 출전 당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한빛효영은 노란색 저고리와 주황색 치마를 입어 단아한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 '토트넘'은 "미스춘향 진 한빛효영, 데뷔전이 더 예뻐" 라고 적었다.
한빛효영은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미스춘향 선발대회 출전 당시 연주했던 가야금 연주를 선보였다. 하지만 그녀는 연주를 시작하자마자 음이탈 실수를 반복해 주위사람들을 당황시켰다.
사진 | daum 텔존
동아닷컴 |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