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만삭 모습…여전히 ‘얼짱’

입력 2010-11-25 15: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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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극중 임산부 연기를 펼친 주연. KBS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주연이 몸매를 드러냈다.

주연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몸짱 임산부 연기를 선보였다.

주연은 드라마에서 여대생 임산부 윤세영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방송은 윤세영이 만삭의 몸으로 산후조리원 광고사진을 찍으면서 벌어진 해프닝을 담았다.

특수분장을 통해 임산부로 변신했지만 주연은 ‘얼짱 아이돌’ 출신답게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누리꾼들도 “주현의 미모가 돋보여 임산부가 예쁘게 표현됐다”며 주연의 미모를 높게 평가했다.

한편 주연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 ‘연기돌’로 거듭나고 있다. 주연은 고지식한 사법고시 준비생 태훈(알렉스 분)과 교제하던 중 혼전임신으로 쌍둥이 엄마가 되는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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