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광고대상] 국가대표급 ‘젊은 PC’ 광고시장 금메달

입력 2010-11-3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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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삼성전자 ‘국가대표 올스타전’ 편

삼성전자 한국총괄 박재순 전무. 스포츠동아DB

2010 스포츠동아 광고대상이라는 큰 상을 저희 삼성센스가 받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심사위원 및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삼성센스의 광고를 사랑해주고 인정해준 소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삼성센스는 1995년 브랜드를 만든 이후 그동안 발 빠른 신기술 도입과 디자인 혁신으로 시장에서 확고한 리더십을 구축해왔습니다. 특히 젊은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젊은 PC’ 마케팅의 연장선상에서 다양한 IT 제품의 판촉행사를 알리는 광고 역시 단순한 정보 전달 차원을 넘어 새롭고 참신한 크리에이티브로 소비자에게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다른 다양한 PC 브랜드와의 경쟁에서도 뒤지지 않고 인정받았습니다.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삼성센스는 ‘2010 삼성컴퓨터 국가대표 올스타전’이라는 판촉 행사를 진행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동계올림픽과 월드컵 등 굵직한 스포츠 행사가 유난히 많았고 그에 따른 국민들의 응원 열기 역시 뜨거웠습니다. 이 같은 이슈를 노트북, 데스크탑 컴퓨터, 모니터, 프린트 등 삼성전자의 국가대표급 IT제품을 풍성한 사은품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는 판촉 아이템으로 이어갔습니다.

신문 광고에서도 이와 같은 판촉 행사의 특징을 쉽게 알릴 수 있도록 월드컵 이슈를 제품이 지닌 역동성과 연계해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마치 축구경기 포메이션을 짜듯이 삼성전자의 제품들을 의인화하여 축구장에 배치하는 크리에이티브를 만들어 높은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이와 함께 삼성센스를 ‘슬림과 파워의 국가대표’로 규정한 것은 물론 삼성싱크마스터를 ‘화질의 국가대표’로 표현해 소비자에게 한 발짝 가깝게 다가갔습니다. 또 본체와 모니터가 하나로 합쳐진 일체형 컴퓨터 삼성매직스테이션원은 ‘심플함의 국가대표’로 설정했습니다. 가격 정보 및 행사 조건 위주로 다소 딱딱하게 메시지 전달하는 대다수의 판촉광고와 다른 접근을 시도한 것도 소비자에게 인정받았습니다.

삼성센스 국가대표 판촉 광고는 행사 내용을 스포츠 이슈와 연결하여 소비자에게 재미있게 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센스의 역동성이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와 시기적으로, 내용적으로 맞아 떨어진 것도 화제를 모은 이유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삼성센스는 ‘젊은 PC’라는 모토를 걸고 보다 창의적인 커뮤니케이션 을 통하여 소비자에게 좀더 가깝게 다가서려는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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