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8살 연하와 5일 웨딩마치 ‘품절남’ 합류

입력 2010-12-05 11: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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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휘재가 5일 8살 연하의 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휘재는 5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플로리스트 문정원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이휘재의 고등학교 은사가, 사회는 고등학교 동창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바비킴이 부를 예정이다.

이휘재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문 씨와 1년간 교제해 왔다. 3월 자신이 진행을 맡은 예능 프로그램 MBC ‘세바퀴’를 통해 연애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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