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야차' 드라마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서영(왼쪽)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총 12부작 야차는 조선 중기 왕의 비밀조직 '흑운검'을 배경으로 두 형제와 한 여인의 엇갈린 운명과 야망, 복수를 담은 대서사시로 오는 10일 첫방송된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