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KOVO, 오늘 천안서 ‘그린스포츠’ 캠페인

입력 2010-12-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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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한국프로배구가 손을 잡고 온실가스를 줄이는 ‘그린스포츠’ 운동을 펼친다. 환경부는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프로배구단 현대캐피탈과 함께 7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그린스포츠 실천 캠페인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관중의 대중교통 이용과 응원문화 개선 등을 통해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자는 ‘미 퍼스트(Me First) 녹색생활 실천운동’의 일환이다.

현대캐피탈은 이날 관중의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방침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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