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리, 상반신노출하고 윤두준과 욕조에서…

입력 2010-12-08 15: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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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리-비스트 윤두준(왼쪽부터). 사진제공=마리끌레르.

배우 우리가 비스트 윤두준과의 욕조 신에서 아찔하고 과감한 상반신 누드 컷을 선보인 파격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우리와 윤두준은 최근 ‘마리끌레르’ 12월호 화보 촬영에서 도발적 매력의 욕조신과 아찔한 키스신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의 욕조신에서 우리는 오직 거품으로 상반신을 가린 채 욕조에 몸을 담그는 도발적인 자태와 뇌쇄적인 눈빛의 ‘팜므파탈’ 매력을 뿜어냈다. 윤두준은 반대편 욕조에 앉아 우리를 그윽하게 바라보고 있다.

비스트 윤두준- 배우 우리(왼쪽부터). 사진제공=마리끌레르.


또한 그들은 서로를 끌어안고 입맞춤을 하는 장면도 촬영했다. 사진 속 윤두준은 우리의 허리를 두 팔로 감싸고 있고, 우리는 그런 윤두준의 목을 감싸 안아으며 한 손으로 윤두준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있다. 하지만 사진 속 우리의 시선은 윤두준이 아닌 다른 곳을 향하고 있어 묘한 분위기를 연출됐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12일 콘서트 ‘웰컴 투 비스트 에어라인’을 준비하고 있으며 성인으로 변신해 3년 만에 활동 재개한 우리는 내달에 제작되는 호러영화를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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