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뮤비서 김동욱과 아찔한 극장 키스

입력 2010-12-09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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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과 가수 윤하. (사진출처=뮤직비디오 캡쳐화면)

배우 김동과 가수 윤하. (사진출처=뮤직비디오 캡쳐화면)

가수 윤하와 배우 김동욱이 극장에서 아찔한 첫 키스를 했다.

9일에 공개되는 윤하의 신곡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김동욱과 극장에서 키스를 하는 장면이 있었던 것이다.

뮤직비디오에서 김동욱이 윤하가 마시고 있던 음료를 함께 마시려고 윤하에게 다가가다 기습적으로 키스를 하게 되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누리꾼들은 “윤하의 얼어붙는 표정이 귀엽다”“김동욱의 연기가 인상적이다”라는 평을 남겼다.

윤하는 이번 김동욱과의 키스로 ‘첫 키스만 세 번째’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 이유는 윤하의 노래 ‘비밀번호 486’과 ‘오늘 헤어졌어요’ 뮤직비디오에서 윤지후와 지창욱과도 키스를 했기 때문이다.

윤하는 9일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0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방송활동을 돌입한다.

동아닷컴 ㅣ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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