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도나 데리코 (사진 출처=EW.com)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는 7일(현지시각) 여배우 도나 데리코가 “줄 서 기다리는 자신을 공항 보안요원들이 아무런 이유 없이 나를 끌어내 전신 스캔을 했다”며 “검색이 끝난 뒤 그 보안요원이 다른 두 명 요원과 함께 내 스캔 사진을 보며 낄낄대고 웃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공항 보안 당국에서는 “어떠한 부적절한 조치는 없었다”며 도나 데리코의 주장을 부인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