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 키운 ‘한그루’, ‘압구정 유이’로 눈길

입력 2010-12-12 18: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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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작곡가 주영훈이 내년 초 여자가수를 데뷔시킨다. 주인공은 ‘한그루’로, 2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주영훈의 뮤즈’로 발탁됐다.

주영훈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한그루는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나의 뮤즈”라며 한그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그루는 이미 온라인상에 애프터스쿨의 유이를 닮은 얼굴과 늘씬한 외모가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돼 ‘압구정 유이’라는 별칭을 가졌다.

한그루는 내년 초 발표를 목표로 현재 첫 음반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사진제공|클라이믹스엔터테인먼트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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