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형’ 소개팅女 길하라, ‘김연아 닮은꼴’ 화제

입력 2010-07-04 20:30:3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 방송화면 캡처.

MBC 방송화면 캡처.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에서 소개팅 상대로 등장한 길하라(22)씨가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를 닮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길씨는 4일 방송된 ‘뜨형’의 ‘아바타 소개팅’에서 사이먼디-노유민, 박명수-탁재훈 조의 데이트 상대로 등장했다.

이날 길씨는 “개인적으로는 박휘순을 좋아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잠시 박명수의 지시를 받고 있는 탁재훈의 이어폰을 대신 끼고 명령에 따라 능청스럽게 탁재훈의 뺨을 때리는 등 재치 넘치는 모습으로 발랄함을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김연아를 닮았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달 20일에도 인터넷 얼짱출신 정현주씨와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 정모레씨가 출연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정씨는 지난해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꽃미남 꽃미녀 인증쇼’에 출연했다. 그는 ‘제2의 구혜선’이라 불릴만큼 구혜선과 닮은 외모로 온라인 상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정씨는 지난 2005년에는 KBS 2TV 드라마 ‘러브홀릭’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