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의 트위터.
19일 오전 노홍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시 한번 확실히 정했다! 방송 2개 그만두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가 적어 놓은 “연말 나에게 주는 선물”, “기타 1곡 피아노 1곡 마스터하기!” 의 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는 방송을 그만둔 후 남는 시간에 기타와 피아노를 배울 예정이다.
이에 트위터 아이디 smossking을 비롯한 많은 팬들은 “프로그램에서 노홍철 빠지면 타격 큰데”, “설마 무한도전은 아니겠지?” 등 하차하게 될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과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현재 노홍철이 출연중인 프로그램은 최근 폐지된 MBC ‘여우의 집사’를 포함해 ‘무한도전’, SBS ‘일요일이 좋다’, MBC 라디오 ‘노홍철의 친한 친구’ 등이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