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레저산업 ‘오션월드’
비발디 오션월드는 2006년 개장 이후 비, 권상우, 에릭, 이효리 등 빅스타를 활용한 스타마케팅으로 성장세를 거듭해왔다. 세계테마파크 협회(TEA)의 자료에 따르면 2007년 9위(90만명,) 2008년 6위(126만명), 2009년 6위(131만명)로 오션월드는 비약적인 성장을 거뒀다. 올해 역시 오션월드를 대표하는 얼굴로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가희를 모델로 발탁했다. 오션월드의 경쟁상대는 바로 오션월드 자신밖에 없다는 자부심과 국내최장 길이의 몬스터 블라스터, 국내 유일의 6인승 슈퍼부메랑고를 부각시키는 전략이다. 오션월드는 2.4m 높이의 파도를 즐길 수 있는 ‘서핑마운트’, 세계 최장 300m 길이의 워터슬라이드 ‘몬스터 블라스터’ 등을 마련해 쾌감과 공포를 넘나드는 짜릿한 체험을 제공한다.[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