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즐거운 촬영 다들 수고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가 야구배트를 손에 쥐고 있고 추신수는 그녀 뒤에서 자세 지도를 가르치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은 스포츠웨어 브랜드 ‘데상트’의 광고 화보 촬영.
한편, 추신수는 광고계의 잇단 러브콜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 데상트와 삼성전자 노트북 SENS 모델로 발탁돼 활동하고 있는데다 광저우아시안게임 후 음료 회사 광고 모델을 비롯한 광고 계약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손담비 트위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