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멜론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서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춤을 추다가 발을 살짝 드는 순간 구두 밑창에 흰색 글씨로 '태연'이라고 적혀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다른 멤버의 구두 밑창에도 희미하게 흰색 글씨가 쓰여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 아이디 '윤아ooooo'는 "애들아 신발 잃어버릴 일 없겠다ㅎ" 라고 글을 썼다.
아이디 'SoBOO'는 "화이트로 쓰셨나?ㅋㅋ", 아이디 'SayOO'는 "아 그랬었군요 궁금증 하나 해결!" 이라고 반응했다.
사진 | 다음 텔존
동아닷컴 |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