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부상’ 티파니, 23일 소녀시대로 복귀

입력 2010-12-20 10: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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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티파니-유리(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

소녀시대 수영-티파니-유리(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

무릎부상으로 한 달 넘게 휴식을 취했던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23일 일본 후지TV에서 생방송되는 아침 정보프로그램 ‘메자마시테레비’를 시작으로 활동에 복귀한다.

티파니가 합류한 소녀시대는 ‘메자마시테레비’에 이어 24일에는 일본 톱가수들이 총출동하는 TV 아사히 ‘뮤직스테이션’의 연말 결산 ‘뮤직스테이션 슈퍼라이브’에도 출연해 ‘지니’와 ‘지’를 부를 예정이다.

또한 25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 연말결산에 출연해 한국에서의 복귀무대를 갖는다.

소녀시대는 골든디스크 시상식 디스크 부문 대상, 멜론 뮤직어워드 2010 아티스트상, KBS 2TV ‘뮤직뱅크’ 연말 결산 1위 등 2010년을 결산하는 각종 시상식에서 큰 상을 수상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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