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이면서 골프장 지배인과 대학 교수로 활동 중인 박금숙 씨가 레슨과 경기운영 능력에 도움을 줄 레슨서(사진)를 발간했다. ‘박금숙의 퍼펙트 스윙법’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 된 이 책은 골프의 기초에서부터 기술적인 부분과 필드에서의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한 대처법 등을 다루고 있다. 박금숙 씨는 1988년 KLPGA 정회원으로 프로생활을 시작해, 1999년 서산카네이션여자오픈에서 우승했고, 작년 2월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올 5월에는 강원도 원주 센추리21 골프장 지배인으로 취임했다. (02)823-8397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