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가 홍대에 떴다.
비는 21일 오후 서울 홍대에서 KBS 2TV '연예가중계'의 '게릴라'데이트'를 촬영했다.
비를 구경하려는 수많은 인파가 녹화 현장에 한꺼번에 몰려 홍대 일대는 혼잡을 이뤘다. 비는 반주 없이 '레이니즘'을 추는 등 모습으로 시민들의 열정적인 환호에 보답했다.
이 현장을 직접 촬영한 팬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을 게재하자 누리꾼들은 '키가 커서 진짜 잘 보인다', '가까이서 본 사람들 대박이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베스티즈
동아닷컴|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