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야외무대에서 열린 ‘RAIN-BACK TO THE BASIC’ 발매 기념 팬사인회 현장.
최근 발표한 신곡 ‘널 붙잡을 노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비는 컴백 활동 이후 처음으로 팬사인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월드스타’ 비를 보기 위해 수시간여 전부터 기다린 한국과 일본팬 300여 명으로 인해 큰 혼잡을 빚었다.
이들은 비가 등장하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즐거워했다. 이에 비는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한편, 타이틀곡 ‘널 붙잡을 노래’로 인기몰이 중인 가수 비는 13일 부터 후속곡 ‘힙 송(Hip Song)’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월드스타’ 비, 컴백 후 첫 팬사인회 300여 팬 몰려 북새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