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4000만원 오승환 첫 연봉 삭감

입력 2010-12-3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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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29일 마무리 오승환을 비롯한 9명과 2011년 연봉 재계약을 했다.

오승환은 2000만원 깎인 2억4000만원, 에이스 장원삼은 5500만원(32.4%) 오른 2억2500만원, 간판타자 최형우는 5000만원(37.0%) 인상된 1억85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오승환으로선 2005년 데뷔 후 첫 연봉 삭감이다. 삼성은 이로써 재계약 대상 54명 전원과 연봉협상을 마쳤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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