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판 ‘슈퍼스타K’ 떴다!

입력 2011-01-04 16: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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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의 ‘해피메이커 캠페인’에 참여한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

엠게임 ‘해피메이커 캠페인’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 심사
지난해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슈퍼스타K’의 감동이 온라인에서 재현된다.

엠게임은 신작 리듬액션게임 ‘리듬앤파라다이스’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온라인 판 ‘슈퍼스타K’인 해피메이커 캠페인을 펼친다.

‘해피메이커 캠페인’은 전문 음악인이 되고 싶어 하는 주인공들을 ‘리듬앤파라다이스’ 유저 중 선발해 아마추어 음악인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게임 회원들이 게임포인트를 모아 도와주는 프로젝트다.

엠게임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포미닛의 ‘핫이슈’, 현아의 ‘체인지’, 티아라의 ‘보핍보핍’등을 작곡한 히트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 이호양씨를 심사와 트레이닝에 초빙했다.

해피메이커 캠페인에 지원하고자 하는 작곡가와 가수 지망생은 20일까지 ‘리듬앤 파라다이스’ 홈페이지(ripa.mgame.com)에 접속해 자신이 직접 작곡한 음원 또는 노래하는 모습을 담은 사용자 제작콘텐츠(UCC)를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참가기간 동안 작곡 부문 참가자는 본인의 노래에 가장 어울리는 가수 부문 참가자를 만나게 되며 가수 부문 참가자는 본인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또 다른 가수 부문 참가자와 새로운 팀을 결성할 수도 있다.

사진제공ㅣ엠게임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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