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부부, 넷째 아이 임신…올 여름 출산 예정

입력 2011-01-10 10:25:5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베컴 부부. 스포츠동아DB

베컴 부부. 스포츠동아DB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이 최근 넷째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컴은 지난 9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새로운 소식이 있다. 우리의 네번째 아이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베컴은 "올해 여름 출산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하지만 새로 태어날 아이가 아들인지 딸인지는 밝히지 않고 있다.

결혼 11년차인 베컴 부부는 세 아들 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를 키우고 있다.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