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걸. 스포츠동아DB.](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0/12/15/33308477.1.jpg)
전창걸. 스포츠동아DB.
이와 관련 김성민은 17일 공판에서 “전창걸의 후배 손모씨로부터 대마초를 전달받았다”고 진술한 바 있다. 검찰에 따르면 전창걸은 2008년 대마초를 흡연한 이후 2009년 세 차례, 2010년 13회 등 총 17회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창걸은 공판에 앞서 보석을 신청했으나 또다른 연예인 P모씨, K모씨가 연루된 정황이 드러나는 등 관련 사건이 끝나지 않은 탓에 판사에 의해 기각됐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