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조
2년만에 싱글음반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를 발표한 요조가 남성지 ‘맥심(MAXIM)’ 화보촬영에 나섰다.
흰색 천을 머리까지 덮은 채로 다리와 쇄골라인만 살짝 드러낸 요조는 짧게 자른 단발로 소녀같은 줍은 미소를 보이며 깨끗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현재 롤러코스터 이상순과 열애중인 요조는 “수록곡 ‘연애는 어떻게 하는 거였더라’는 곡은 2009년 처절한 솔로 당시에 만든 곡이라 솔로들의 지지를 받을 거라 확신했는데 본의 아니게 현재 연애중이라 지지율이 낮다”고 말했다.
또 뮤지션들이 사랑하는 가수라는 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그는 “오히려 개성 없는 목소리다. 듀엣곡에서는 부담 없는 목소리가 더 듣기 좋아서 많은 노래를 부르게 된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영화, 음악, 라디오 진행까지 종횡무진 활동 중인 요조의 화보와 인터뷰는 맥심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맥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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