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삼성과 인천전자랜드의 경기에서 전자랜드의 맥카스킬과 삼성의 이정석이 볼을 치열하게 다투고 있다.

잠실|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