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라스트 갓 파더’ 4월1일 북미 개봉

입력 2011-01-26 16: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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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감독의 영화 ‘라스트 갓 파더’가 4월1일 북미지역에서 개봉한다.

‘라스트 갓 파더’의 한국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4월1일 뉴욕을 비롯해 LA 시카고 토론토 벤쿠버 등 미국과 캐나다 주요 12개 도시 포함 북미 전역에서 개봉한다”고 26일 밝혔다.

CJ엔터테인먼트는 북미지역 투자배급사인 라이온스게이트의 계열사 로드사이드와 북미 개봉 전반에 걸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라스트 갓 파더’의 현지 개봉을 추진한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라스트 갓 파더’의 북미 극장 개봉은 로드사이드가 전담하고 홈비디오 등 부가판권은 라이온스게이트가 독점으로 담당한다. 라이온스게이트는 ‘쏘우’, ‘킥 애스’, ‘익스펜더블’ 등의 영화를 담당했던 투자배급사다.

국내서는 지난해 12월29일 개봉한 ‘라스트 갓 파더’는 23일까지 25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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