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내한공연은 이글스 결성 40주년을 기념하는 월드투어의 일환이며, 이글스는 처음 한국에서 공연을 갖게 된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CJ E&M 최성욱 사업부장은 “이글스의 명품 공연을 국내 팬들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자리”라며 “많은 팬들이 세련된 기타 연주의 ‘호텔 캘리포니아’를 비롯 ‘데스페라도’, ‘아이 캔트 텔 유 와이’ 등 록 명곡을 경험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공연 입장권 예매는 31일 오후 2시 음악사이트 엠넷닷컴의 공연 페이지를 비롯해 인터파크, 예스24 등에서 시작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