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프엑스의 설리와 루나가 지난 2009년 11월 11일 ‘MBC뉴스 투데이’에 출연해 인터뷰를 한 동영상이 28일 커뮤니티 사이트 '베스티즈'에 게재됐다.
게시자 닉네임'링OO'은 인터뷰 동영상 편집본과 함께 "얼마나 피곤하면 저럴까?"라며 글을 썼다. 동영상 속 설리는 그룹을 소개하는 루나 옆에서 말없이 희미한 미소를 지은 채 몹시 피곤한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데뷔 초라 그런지 설리와 루나의 다크서클이 안쓰럽다", "진짜 너무 피곤해 보였다" 라며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은 "1년 전 쯤일텐데 정말 아기 같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2009년 데뷔한 에프엑스는 최근 멤버 엠버와 함께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졌다.
사진 출처 | 방송 영상 캡처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