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즐겨요' 앨리샤, 오픈베타 2월24일로 확정

입력 2011-02-18 18: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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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 중인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의 오픈베타를 2월24일 오후 12시부터 시작한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오픈 파티라는 이름으로 사전 공개 서비스(Pre OBT) 중인 '앨리샤'는 뛰어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레이싱, 말과 교감할 수 있는 육성 요소, 자신만의 말을 얻을 수 있는 교배 시스템 등에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서비스 되고 있다.

이와 같은 인기에 힘입어 엔트리브소프트는 게이머들이 지속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사전 공개 서비스 기간을 기존 20일에서 23일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엔트리브소프트는 '앨리샤' 오픈베타를 기념해 24일 오후 7시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앨리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앨리샤 페스티벌'에는 인기 개그맨 유상무, 장동민이 MC로 참석하고, 게이머들의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게임 대회가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앨리샤’ 공식 모델인 아이유가 참석해 축하 공연 및 게임 시연 자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온게임넷과 앨리샤 홈페이지를 통해 생방송 되며, 참여를 원하는 게이머들은 2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엔트리브소프트 신현근 퍼블리싱사업 그룹장은 "앨리샤 오픈 파티에 참여해 주신 모든 게이머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픈베타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 며 "더욱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 다양한 이벤트로 언제나 기대되는 앨리샤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픈베타 및 앨리샤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앨리샤 홈페이지(alicia.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호경 게임동아 기자 (neoncp@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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