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0-11시즌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 창원 LG의 경기에서 LG 기승호가 SK 김효범의 밀착마크를 뚫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