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순간포착] 긴 머리 못감춰…김무관 코치 딱 걸렸어!

입력 2011-02-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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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글에 마스크까지 중무장을 하고 선수들 훈련을 지켜보고 있는 롯데 김무관 코치. 스포츠동아DB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롯데가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가고시마현 가모이케구장. 22일 오전 훈련, 인근 화산 폭발 후유증으로 ‘비가 내리듯’ 화산재가 날려 선수단이 애를 먹었다. 마스크와 고글을 쓰고도 다들 힘든 눈치. 그럼 이 사람은 누구? 눈도, 얼굴도 다 가려 뒷머리가 힌트가 될 수 있을 듯. 배팅 케이지 옆에서 선수들의 타격을 지도하고 있는 김무관 타격코치다.

가모이케(일본 가고시마현)|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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