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효리·소녀시대…솔비 ‘미친인맥’ 화제

입력 2011-02-28 1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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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왼쪽부터 이효리, 유재석 소녀시대 서현,윤아, 유리

배우 김수로와 가수 솔비가 열연하고 있는 연극 ‘이기동 체육관’이 스타들의 잇단 방문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연극 ‘이기동 체육관’에서 ‘탁지선’ 역을 맡고 있는 솔비는 동료 연예인들이 자신의 공연을 찾아와 줄 때마다 함께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렸다.

MBC Every1 ‘무한걸스 2’에서 함께 활약한 개그우먼 안영미와 김나영도 공연장을 찾았고 평소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 가수 신지도 공연을 관람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국민MC' 유재석, '섹시퀸' 이효리, '걸그룹 대세' 소녀시대의 방문. 솔비는 잇따른 인증샷 공개로 자신의 ‘미친 인맥’을 자랑했다.

한편, 연극 이기동 체육관은 1980년대를 주름잡던 권투선수 이기동을 영웅으로 생각한 동명이인 청년 이기동이 이기동 체육관을 찾아와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작품으로 서울에서 2월 26일까지 공연을 끝마쳤다. 3월 12일 부터 13일까지 광주에서 이틀간 공연한다.

사진출처 ㅣ 솔비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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