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2년 연속 코카-콜라 광고 모델

입력 2011-03-03 10:46:3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이돌 그룹 2PM. 스포츠동아DB.

남성그룹 2PM이 2년 연속 코카-콜라 TV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코카-콜라사는 “2PM은 넘치는 열정과 활기찬 에너지로 언제나 대중들에게 행복을 주는 그룹으로 잘 알려져 있다”며 “2PM의 밝고 경쾌한 이미지와 퍼포먼스, 노래 실력은 짜릿한 상쾌함을 지닌 코카-콜라의 긍정적인 행복의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돼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CF는 해외에서 촬영된 것으로 2PM은 삭막하고 무료한 도시 속 ‘피리 부는 사나이’로 등장해 코카-콜라로 온 세상에 행복 에너지를 전하는 ‘행복돌’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판타지 영화 같은 컴퓨터 그래픽과 화려한 퍼포먼스, 2PM이 부른 즐겁고 경쾌한 ‘오픈 해피니스송’이 어우러졌다.

2PM과 코카-콜라의 새해 첫 TV광고 ‘피리 부는 사나이’ 편은 5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