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 작곡가 강지원, 김기범이 프로듀스를 맡은 ‘미친거니’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R&B 힙합 장르의 곡으로, 송지은의 애절한 보컬에 래퍼 방용국의 묵직한 랩이 만나 중후한 여운을 남긴다.
송지은은 이번 음반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서 역량을 보여주고자 그룹 활동에서 보여준 발랄한 모습에서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으며, 랩과의 만남을 통해 한층 감성 깊은 보컬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지은은 3일 Mnet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솔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