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10-11 시즌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원주동부와 전주KCC 경기에서 KCC 임재현과 동부 김주성이 리바운드볼을 다투고 있다.
원주|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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