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FC서울과 수원삼성의 경기에서 수원삼성 오장은이 결승골을 넣은 후 관중들과 자축하고 있다.

상암|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